시가지 근처에 있고, 2종류의 코스에서 새들의 지저귐을 들으며 느긋하고 조용히 자연을 산책할 수 있습니다. 봄에는 큰유리새 등의 새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치유의 숲 코스’는 왕복 약 3km, 시레토코 연산이나 구나시리섬의 전망이 아름답고, 기복이 적은 길이라서 봄에는 뫼제비꽃 등의 아름다운 꽃들을 보며 걸을 수 있습니다.
‘배움의 숲 코스’는 왕복 약 5.2km, 급경사 속에서 사스래나무 숲을 돌아, 다치니우스(아이누말로 ‘사스래나무가 있는 곳’)강의 생동감을 느끼면서 걸을 수 있습니다.
일러스트 맵은 대략적인 위치 관계 이미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