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왕복 약 2km / 소요 시간:약 40분
후레페 폭포는 시레토코의 산에서 흘러나온 지하수가 단애 절벽 도중에서 흘러나와 낙하해서 바다로 흐르는 폭포로, 촉촉이 흐르는 모습에 ‘처녀의 눈물’이라고도 불립니다.
시레토코 자연센터의 뒤쪽 산책로를 20분 정도 걸어가면 전망대에 도착, 폭포뿐만 아니라 오호츠크해에 접한 절벽과 시레토코 연산 등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초원 속 산책로를 걷다 보면 시레토코의 특징 중 하나이기도 한 침광혼교림이 눈에 들어오며, 그곳에 사는 들새나 꽃사슴과 만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일러스트 맵은 대략적인 위치 관계 이미지입니다.